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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애들생각'에서는 13세 박민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민하는 용돈을 얻기 위해 칭찬 하트를 채우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엄마가 용돈이 필요한 이유를 묻자 "방탄소년단 앨범을 또 하나 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포토카드 사진 하나만 있어도 마음을 좌지우지 한다"며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민하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저에게 꿈을 심어주는 존재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기도 하지만 월드스타다. 누구나 알아보는 멋진 사람이다. 제가 방탄처럼 유명해져서 같이 작품을 한다거나 방송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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