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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아나운서 박찬민이 딸의 변신을 거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생각'에서는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연기자 박민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하는 집으로 들어서기 전, 엄마 김진을 향해 "엄마 화내지 마세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엄마와 아빠가 반대하던 앞머리를 내고, 안경을 착용한 것. 이에 김진은 "진짜 자른 것이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박민하의 큰 언니는 안경을 원하는 박민하를 위해 직접 안경점에 가 선물했다. 또 다른 위시리스트인 앞머리도 언니의 손에서 탄생했다.
들뜬 박민하와 달리 김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쳐다만 봤다. 그러면서 "안경은 귀여운데 민하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내 앞머리가 가발인 걸 깨닫고 안심했다. 이어 박민하는 유달리 앞머리를 싫어한다는 아빠 박찬민과의 영상 통화에도 도전하며 잔뜩 긴장했다.
예상대로 박찬민은 달라진 박민하를 바라보며 "못생긴 애 누구야"라며 "앞머리는 진짜 예쁜 애들 말고는 안 어울린다. 못생긴 아이가 되어버렸다. 안경은 왜 또 썼니. 앞머리는 실패다. 앞머리 정말 싫다"라고 말했고, 박민하는 크게 민망해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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