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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EXID 혜린이 ‘밥상 뒤집기 대회’에 참여했다.
<매일삽질> 5회에서는 EXID 혜린이 자이언트 핑크와 함께 서울 관악구청에서 여는 ‘관악청년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밥상 뒤집기 대회’에 참가하는 이색 풍경을 보여준다.
‘밥상 뒤집기 대회’는 말 그대로 밥상을 뒤집는 대회로 불합리하고 편향적인 현실을 유쾌하게 뒤집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대회 참가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연을 외치고 밥상을 뒤집어야 하는데 혜린과 자이언트 핑크도 각자가 스트레스 받는 사연을 외친 후 힘껏 밥상을 뒤집었다.
혜린과 자이언트 핑크는 공통으로 다이어트와 살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얘기했다. 걸그룹의 숙제인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였다는 것.
혜린과 자이언트 핑크의 호소력 짙은 스트레스 외침과 자이언트 핑크가 선보인 랩으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는 후문이다.
혜린과 자이언트 핑크가 참여한 ‘밥상 뒤집기’ 축제 현장은 skyTV 웹예능 <매일삽질> 에서 볼 수 있다. 7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skyTV]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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