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조장풍' 이상이 "양태수 악행에 어머니도 '내 아들이지만…'" [MD인터뷰]

시간2019-06-07 18:03:07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상이는 201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2017년 브라운관으로 영역을 넓힌 그는 크고 작은 역할들을 만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선 안하무인 재벌 3세 양태수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태수는 아버지뻘 되는 임원들의 정강이를 발로 차고 성추행에 마약까지 불편한 인물임엔 틀림없으나, 모처럼 화려한 슈트를 벗고 인터뷰에 나선 이상이는 입담 좋은 유쾌한 배우였다.

"어머니가 드라마를 보시고 '내 아들이지만 쓰레기 같다'고 하셨어요.(하하하) 댓글에는 '채널 돌린다'는 말까지 나오던데 '끝까지 봐주시지' 했죠."

이상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욕하는 게 즐거운 듯했다. 자신이 연기로 보여주고자 한 것들을 잘 표현했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종영이 섭섭하기만 하더라고요. 배우들과의 합이 좋았고 연기적인 걸 떠나 배우 대 배우, 사람 대 사람으로 친해졌어요. 사석에서 만나기도 하고요. 요즘 시즌제 드라마도 많잖아요. 이런 분들과 또 만나고 싶어요."

'슬기로운 감빵생활' 오병장, '슈츠' 박철순 등 연거푸 악역을 했으니 이상이는 더 확신을 갖고 악역 연기를 펼쳤다.

"양태수란 인물엔 애정이 들진 않았지만 제가 맡은 배역이기 때문에 애정을 갖고 연기했죠. 연기하며 '양태수는 영원히 사랑 받지 못하겠구나' 하고 연민이 생기기도 했고요. 결혼식에서 부케로 싸대기 맞고 체포되는 장면이나 병원에서 스프링클러가 터져 홀딱 젖는 모습까지 시청자가 더욱 통쾌함을 느끼시도록 신경 많이 써서 찍었어요."

이상이는 조정석, 오만석 등 넓은 활동 반경을 보여주는 배우들처럼 성장하고 싶다. 어항을 10년 넘게 키우고 있다며 반전 취미생활을 드러낸 그는 자신을 맘껏 자랑해보란 말에 주저하지 않고 기회를 잡는다.

"선배님들처럼 장르에 구분되지 않고 유연하고 유두리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저는 잡기에 능하다고 할까요. 이것저것 습득 능력이 빠르고 무슨 역할이든 시켜주시면 잘 할 자신이 있어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친구라는 것도 느끼실 겁니다. 제 얼굴로 사는 게 좋아요. 어쩔 때 괜찮게 보이기도 하거든요.(하하)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름처럼 끊어지지 않고 오래오래 작품활동 하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사진 = 좋은사람컴퍼니 제공,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