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키움 서건창이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키움은 7일 잠실 두산전에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우익수)-제리 샌즈(1루수)-임병욱(중견수)-장영석(3루수)-김규민(좌익수)-김혜성(2루수)-이지영(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서건창이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서건창은 5월 29일 고척 LG전 도중 허리 근육통으로 빠졌다. 이후 30일 고척 LG전, 31일~2일 광주 KIA전에 잇따라 결장했다. 4일 고척 SK전에 교체 출전했고, 5일 고척 SK전에는 다시 선발 출전했다. 6일 고척 SK전의 경우 선발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 중반에 출전했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정수빈(중견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1루수)-김재환(좌익수)-최주환(지명타자)-박세혁(포수)-허경민(3루수)-오재원(2루수)-김재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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