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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송소희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새 출발을 앞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과 전소미가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가장 좋아했던 걸그룹을 묻자 이찬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즐겨봤다. 그러다가 국악소녀 송소희에 꽂혔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생 이수현은 "계속 나한테 친해지라고 했어"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네가 하나 송소희에게 곡 선물해주는 거 어때?"라고 조언했고, 이에 이찬혁은"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이제 하려고"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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