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 선데이' 돈스파이크, 세계일주 콘셉트로 요리 솜씨 공개..."호화스러운 맛" [종합]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취향저격 선데이' 돈스파이크가 세계일주 콘셉트로 다양한 요리를 선사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에서는 돈스파이크는 세계 일주 콘셉트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살치살 구이, 새우살 본 메로우, 칠리소스 차돌박이, 캐비어 알밥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돈스파이크가 "오늘 장본 고깃값만 88만원"이라고 말하자 딘딘은 "출연료 많이 받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는 "출연료때문에 고기 굽는거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살치살을 얇게 썰은 후 불판에 구웠다.

그는 구운 고기 위해 블랙 트러플을 얹어 요리를 완성했다. 이를 맛본 한혜진은 "너무 호화스러운 맛이다"라고 언급했다. 두번째로 새우살을 썰어 구웠고 성게알을 얹져 멤버들에게 건네줬다.

이후 멤버들은 돈스파이크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술래가 된 돈스파이크가 뒤를 돌아보자 균형을 잃은 딘딘이 걸렸고 오스틴에게 "왜 밀어?"라고 언급했다. 김신영은 한혜진와 오스틴을 한꺼번에 밀었다.

반면 김신영과 김희철은 서로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을 손을 끊었지만 돈스파이크는 빠르게 달려 딘딘이 술래로 잡혔다. 이로 인해 딘딘이 탈락을 해 요리를 먹지 못하는 벌칙을 수행하게 되었다.

[사진 =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