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래퍼 스윙스가 파워리프팅 운동 시범을 보였다.
스윙스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약 1주 전. 이 정도도 아직은 가동범위 아쉬운....가.. 그래 무게 좀 더 낮출게.. 이제 밴치하고 스? 제대로 배울겁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스윙스는 "지난 번 725kg 무게는 충분히 인정받을 줄 알았다. 이제는 아래서부터 내려가 천천히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600kg 무게를 달고 파워리프팅 운동 시범을 보였다.
그동안 SNS에 게재했던 운동 영상에서 "운동을 대충한다" "깔짝댄다"라는 악플을 받은 스윙스가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다시 영상을 게시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형은 진짜다", "600kg달고 저렇게 하기 쉽지 않다", "악플은 신경쓰지 말자"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