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라스베가스)가 4분39초간 이렇다 할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박지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센터에서 열린 뉴욕 리버티와의 2019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4분39초간 출전했다. 야투 두 차례를 시도해 모두 실패했다.
박지수는 2쿼터 시작과 함께 코트에 나왔다. 7분53초전 레이업슛을 시도했으나 리베카 앨런의 블록슛에 막혔다. 7분12초를 남기고 에이자 윌슨으로 교체됐다. 경기종료 1분34초를 남기고 다시 등장했으나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라스베가스는 78-88로 졌다. 2승3패다. 중간순위 9위. 15일 오전 11시30분에 열릴 뉴욕 리버티와의 홈 경기를 준비한다.
[박지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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