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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상견례를 무사 통과할 것 같은 외모의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진은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상견례 프리패스 상 아이돌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2만3006명이 참여한 해당 설문에서 진은 1만3044명(득표율 57%)의 표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진의 뒤를 이어 민현(뉴이스트)이 9708명(득표율 42%)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해당 설문에서는 수호, 재현, 진영, 차은우, 홍빈 등이 후보로 올랐으나 이들은 모두 한자릿수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의 ‘만찢남’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사진제공=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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