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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나래주막을 준비하던 양세찬은 계속되는 설거지에 불만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래주막을 준비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 주막을 위해 배송시킨 화구를 설치했다. 더불어 오픈 키친 느낌으로 도구들을 세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100인분의 요리를 만들기 위해 송가인, 홍자, 정미애에게 업무를 분담해줬다. 송가인은 정성스레 제육볶음을 준비했고 홍자와 정미애는 식재료를 채썰었다. 여기저기서 박나래를 찾으며 질문하자 박나래는 정신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세찬은 계속해서 수돗가에 앉아 식재료를 씻거나 설거지가 이어지자 "이거 풀뜯소 맞어?"라고 언급했다. 갑자기 설거지가 밀려들자 양세찬은 "여기 최악인것 같아"라고 투덜거렸다. 더불어 박명수, 한태웅, 한태웅 아버지는 감자전을 위해 감자를 손으로 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자, 정미애, 박나래는 함께 두릅을 손질하며 대화를 나웠다. 홍자와 정미애는 시장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을 보고 놀랬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미애는 연습생 생활만 15년을 했다고 언급했다.
[사진 =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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