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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톰 크루즈에게 이종격투기 대결을 신청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나는 옥타곤(MMA 링)에서 톰 크루즈와 싸우길 원한다. 만약 나와 싸우길 피한다면 그건 당신이 겁먹었다는 뜻이다. 결코 이를 만회할 수 없다. 우리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지"라고 쓴 뒤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를 언급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파 앤드 어웨이’ 결투 장면에 자신과 톰 크루즈가 싸우는 영상을 올리는 등 뜬금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26살의 저스틴 비버가 56살의 톰 크루즈에게 갑자기 결투 신청을 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최근 결혼했다. 이후 비버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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