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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하이가 자신의 긴 공백기를 두고 보인 악동뮤지션 찬혁의 반응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은 '발라돌 특집'으로 꾸며져 발라드 음원 강자 3인방 가수 정승환, 이하이, 폴킴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이하이가 3년 반 만에 신곡 '누구 없소(NO ONE)'로 컴백하자 "3년이면 제대를 두 번 했겠다. 악동뮤지션 찬혁이 군대 가기 전부터 준비한 것이냐"라며 황당해했다. 데프콘 역시 "찬혁이가 '하이야 너 아직도 앨범이 안 나왔었어?'라고 했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하이는 놀라워하며 "맞다. 똑같이 그랬다. '하이야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에 정형돈은 "우리는 월간 이하이를 내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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