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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조안의 남편 김건우가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11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을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남편 김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는 커피차에 올라타 직접 에이드를 제조했다. 조안과 함께 커피차에 방문한 백보람, 이소연은 지극정성인 김건우를 보며 "남편한테 잘해"라며 부러워했다.
개그맨 고명환의 아내인 임지은은 김건우에 "우리 신랑은 뭐하는 거냐. 신랑보다 더 웃기다"라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너무 느린 속도에 대기줄은 길어졌고, 조안은 남편의 기를 세워주기 위해 개 소리를 따라하는 등의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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