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시민들과 소통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퀴즈온더블럭' 21회에는 을지로 세운상가에 간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방 기기를 다루는 직업의 한 시민은 "노래방 회식은 없다. 우리에게 노래방은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일 끝나면 방송국 근처에 절대 안 간다"라며 시민의 말에 동조했다.
또 조세호는 남창희와 조남지대로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을 언급하며 "요즘에 너무 많은 노래가 나오고 있어서, 노래방에도 등록되는게 쉽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시민은 "그건 인지도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그런데 다행히 들어갔다. 저번달에 신곡으로 등록이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