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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른바 '정준영 몰카 동영상'에 특정 여자 연예인들이 등장한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12일 YT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38살 강 모 씨 등 최초 게시자 2명과 유포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강 씨 등은 지난 3월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 정준영 불법 촬영물에 등장한 여자 연예인들이라며 12명의 명단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강 씨 등은 해당 여자 연예인들이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함께 촬영한 적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허위 사실을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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