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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여진구가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델루나. 7월 13일 그랜드 오픈"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한 그레이 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착용한 채 서류 검토에 집중하는 여진구의 자태가 담겼다. '호텔 델루나' 속 자신이 연기할 구찬성이라는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남자 다 됐다", "저 호텔 어딘가요",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오는 7월 13일 방영되는 '호텔 델루나'를 통해 아이유(이지은)와 호흡을 맞춘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다수의 히트작을 써낸 홍자매가 집필하고 오충환 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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