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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 "홍지동, 정승환스러워"
2019-06-13 00:00:01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한끼줍쇼' 강호동이 홍지동을 정승환스럽다고 말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산들, 정승환, 공원소녀 레나가 한끼 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산들, 정승환, 레나와 강호동, 이경규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으로 가서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홍지동을 걸으며 "정승환스럽다"고 말했다.
산들은 "슬픈가요?"라고 물었다. 강호동은 "슬픈 게 아니라 조용하지만 힘 있다"고 답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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