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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강승윤의 독특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은지원,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강승윤,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위너의 이승훈이 나섰다.
강승윤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위너 멤버들이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승훈은 의아해하며 "왜 불쌍하다고 생각하나. 저 친구(강승윤)가 저작권 부자다"라며 "수집하는 취미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계를 수집한다든가, 고가의 카메라를 수집한다. 강승윤이 잠옷을 안 입고 잔다. 어느 날 식탁에 밥 먹으려고 보는데, 속옷에 시계만 찬 채로 밥을 먹고 있더라. 시계 새로 샀나 하는 느낌이다"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에 강승윤은 "시계를 엄청 좋아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강승윤은 멤버들이 자신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이유에 대해 "제가 굉장히 아웃사이더다. 친구들을 잘 안 만난다. 멤버들이 만나라고 조언할 정도다.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현타가 왔다. 날이 너무 좋아서 누굴 만나려고 했는데 만날 사람이 없더라. 나오라고 할 친구도 없고, 만나도 할 게 없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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