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김숙, 장도연이 의외의 고강도 노동에 힘들었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 마지막회에서는 프로그램 동영상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 기념 이벤트 공약 이행을 위해 도시락 100인분 만들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이크 덮밥을 담당한 이영자는 이혜정과 함께 땡볕 아래 100인분 고기 굽기에 나섰다. 준비운동까지 하며 자신감 있게 나섰지만 더위가 복병이었다.
땀 한 방울 흘리지 않는 이혜정은 "나는 익숙하다. 매일 마당에서 풀 뽑고 이러니까 괜찮다"라고 태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영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를 외치는 등 고군분투해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반찬을 담당하는 최화정과 송은이는 환상의 개그 콤비를 자랑하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오렌지 껍질 까기를 담당한 막내 김숙과 장도연은 끝나지 않는 오렌지 까기에 웃음을 잃었다.
급기야 송은이는 두 사람을 향해 "예능에서 교양처럼 할 거냐. 요리를 즐겁게 해야할 거 아니냐"라며 윽박질러 폭소케 했다. 최화정 역시 "'인간극장' 찍고 있다"라며 놀렸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