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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5년간의 코인 노래방 TOP 20위 중 15곡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코인 노래방 TOP 20위 중 15곡을 원가수들이 직접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희열은 "코인 노래방의 TOP 20위 중에 9위를 차지한 곡"이라고 소개했고 정승환이 등장했다. 이어 정승환은 '너였다면'을 부르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더불어 유희열은 폴킴, 벤, 정승환에게 뮤직뱅크 스타일로 다음곡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폴킴, 벤, 정승환은 발랄하게 멘트를 전달하며 8위곡을 소개했다.
소개와 함께 뱅크가 등장해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했다. 이후 유희열은 다음곡에 대해 "뚫어뻥같은 가창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했고 6위를 차지한 소찬휘가 등장했다. 이어 소찬휘는 TEARS를 부르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유희열은 뱅크와 소찬휘를 "노래방 불사조"라고 소개했다. 유희열은 두사람에게 원곡자가 알려줄 수 있는 꿀팁을 부탁했고, 뱅크는 "마음 편하게 피를 토하면서 부르면 된다"고 대답했다. 이어 소찬휘는 "극한에 처했을때 TEARS를 부르는 경우가 많기에 열정을 다해 부르면 된다"고 언급했다.
[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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