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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최하위 롯데, 타선 침체만큼 걱정되는 수비불안

시간2019-06-15 08: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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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는 타선 침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그런데 공격력만큼 수비력도 불안하다.

롯데는 2일 부산 삼성전부터 13일 잠실 LG전까지 10경기 연속 4점 미만의 점수를 냈다. 타선이 매 경기 0~3점만 생산하면 승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최근 마운드가 비교적 안정세를 탔음에도 7연패에 빠진 이유다.

타선만큼 수비도 불안하다. 0~3점에 머무른 최근 10경기서 실책은 9개였다. 그렇게 많은 건 아니었다. 그러나 실책이 나오는 시기 및 경기 상황, 기록되지 않은 실수까지 감안하면 롯데 수비는 꽤 불안하다.

12일 잠실 LG전서 실책을 범하지 않았다. 그러나 KBO 최초로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폭투에 의해 패배했다. 구승민이 오지환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포수 나종덕의 포구가 불안했다. 옆으로 크게 튀어나간 볼을 재빨리 잡았으나 1루 송구가 높았다.

올 시즌 롯데의 폭투는 61개다. 2위 한화(35개)에 비해 월등히 많은 건 투수들의 제구력 불안과 함께 포수진의 캐칭 및 블로킹이 좋지 않다는 의미다. FA 강민호를 삼성에 내준 뒤 대안을 확실히 마련하지 못한 부작용을 두 시즌째 겪고 있다.

기록된 실책도 리그 최다 2위(57개)다. 13일 잠실 LG전의 경우 연장 10회말 2루수 배성근의 포구 실책이 치명적이었다. 김현수의 끝내기안타도 아쉬움이 있었다. 1루수 이대호가 몸을 날려 잘 잡았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1루 커버를 들어가지 못했다. 때문에 이대호가 1루에 공을 던지고 싶어도 던질 수 없었다. 기본적인 커버플레이 실수가 패배로 이어졌다.

야구에서 투수력, 수비력, 타력의 조화는 상당히 중요하다. 투수력과 타력이 받쳐주면 수비수들도 부담을 덜고 수비할 수 있다. 언제든 1점을 벌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비수들이 안정적인 수비를 하면 투수도 수비수들을 믿고 공격적인 투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롯데는 이런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롯데는 LG와의 주중 3연전 내내 연장전을 치르느라 평소보다 에너지 소모가 컸다. 마침 14일 부산 KIA전을 우천 취소로 건너 뛰었다. 지친 심신을 정비한 하루였다. 수비 응집력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지 지켜봐야 한다.

한편, 다음주에 가세할 새 외국인타자 제이콥 윌슨의 수비력도 체크포인트다. 윌슨의 주 포지션은 1루와 3루. 기본적으로 윌슨에게 기대하는 건 클러치능력과 장타력이다. 수비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면 금상첨화다.

[롯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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