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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오늘(15일) 결혼한다.
정아라와 강태성은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약 1년 6개월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 것.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 사회는 채림 남동생이자 연기자인 박윤재가 맡는다. 축가는 박원과 야다 출신 장덕수, V.O.S 박지헌이 부른다.
앞서 강태성은 1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인의 소개로 정아라를 만났다. 이후 지인 결혼식장에서 재회했는데, 정아라가 차려입은 제 모습이 괜찮았다고 하더라"라고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아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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