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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4주 연속'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지난 13일까지 집계된 6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13만 895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높은 득표를 받았다. 지민 5만 4,278명, 뷔 3만 3,890명, 정국 1만 9,757명 순.
이어 라이관린(1만 5,750명), 하성운(1만 4,608명), AB6IX 박우진 1만 1,576명, 방탄소년단 진은 8,576명,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6,104명), 뉴이스트 황민현 5,767명) 순이었다.
또한 강다니엘은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다. 그는 한 주간 1만 8,245개의 '좋아요'를 나타냈다.
지민(방탄소년단, 7013개), 뷔(방탄소년단, 5014개), 정국(방탄소년단, 2537개), 라이관린(2372개), 하성운(2152개), 박우진(AB6IX, 1462개), 진(방탄소년단, 1382개), 박지훈(1020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784개)가 뒤를 이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1인 기획사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준비에 돌입했다. 자신의 고향인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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