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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5월 13일부터 2019년 6월 14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2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9,194,021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19년 5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62,499,105개와 비교하면 4.12%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차지였다. 참여지수 1,684,610·미디어지수 2,721,265·소통지수 4,966,898·커뮤니티지수 4,634,81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07,590 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6,804,431와 비교하면 16.64% 하락했다.
2위인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9,901·미디어지수 1,818,061·소통지수 3,402,281·커뮤니티지수 3,843,1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23,382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785,825와 비교하면 17.69 % 하락했다.
3위인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5,630·미디어지수 1,991,418·소통지수 2,511,384·커뮤니티지수 3,004,80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03,23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367,394와 비교하면 24.32% 하락했다.
2019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은 이들의 뒤를 이어 AB6IX 이대휘, 핫샷 하성운, 방탄소년단 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AB6IX 박우진, 뉴이스트 민현,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위너 이승훈, 엑소 디오, AB6IX 임영민, AB6IX 김동현, 슈퍼주니어 규현, AB6IX 전웅, 아스트로 차은우, 위너 송민호, 위너 강승윤, JBJ 김동한, 엑소 카이, 엑소 백현, 몬스타엑스 셔누, NCT 마크, NCT 재현, B1A4 산들, 인피니트 엘, 엑소 수호 순으로 기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부하다, 감동하다, 아름답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부산, 아미, 기부'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96%로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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