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뢰하X송원식, 정글해남으로 거듭나..."문어 낚시 성공"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사냥 유망주 송원석이 문어와 함께 금의환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에서는 송원석이 고군분투 끝에 문어 사냥에 성공했다.

이날 해변팀은 바위에서 굴을 캐는 모습을 보였다. 굴을 발견한 것에 대해 김뢰하는 제주 출신으로 바다와 친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예리는 굴바위 옆에 있다가 강한 파도에 얼굴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예리는 "파도에 맞아 정신이 들었다"라고 언급했고 이어 열심히 굴을 체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김뢰화와 송원석은 물 속으로 들어가 문어를 발견했다. 그러나 거센 조류로 몸을 가누기 어려운 상황이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수를 시도하며 작은 구멍 속에서 문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송원석은 바닥에 바짝 붙어서 문어 구멍에 손을 넣어 문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송원석에게 잡힌 문어는 먹물을 내뿜었고, 해변팀은 환호를 지르며 문어 포획의 기쁨을 표했다. 해변에 도착한 이승윤팀도 함께 기쁨을 표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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