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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율이 문희준과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2회는 ‘일상 속의 동화’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홀로 딸 잼잼이를 돌보던 문희준은 소율이 돌아오자 직접 만든 호두과자를 선물로 줬다. 소율이 이유를 묻자 “호두과자 때문에 잼잼이도 태어난 거 아냐”라고 답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율은 “제가 호두과자를 한 달 동안 너무 먹고 싶었는데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자마자 신랑이 호두과자를 바로 사다줘서 그 때 ‘결혼까지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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