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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류스타 소지섭이 최근 한남동 소재 고급빌라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지섭 측 소속사는 16일 "소지섭이 한남동의 한 빌라를 구매했다.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열애 중인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신혼집 용도로 이사한다는 것은 아니다.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 11월 서울 한남동의 빌라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61억원에 매입했다. 공급면적은 약 91평, 전용면적은 약 70평이다. 소지섭은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전액 현금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 더힐은 재계 유력인사와 유명 연예인이 모여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최고급 단지로 알려졌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SK, 두산 등 대기업 오너 일가가 이곳에 거주한다.
연예계에서는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등 살면서 유명해졌다. 지난 2017년에는 유명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속소를 이곳으로 옮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매진아시아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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