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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알토란' 김하진은 초여름 김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김하진이 초여름 입맛 제대로 살려줄 맛김치 황금레시피를 언급했다.
이날 김하진은 여름 김치의 감칠맛을 위해서는 건고추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건고추는 개운하고 시원한 맛을 자아낸다"고 덧붙였다.
또한 씨를 다 뺀 건고추 20개를 물 3컵에 넣어 불러주면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하진은 고추 살밥이 불러질때까지 불리라고 강조했고, 불린 건고추를 물과 함께 넣어 갈면된다고 첨언했다. 이어 그는 믹서기에 밥 반컵, 사과 한개, 양파 반개, 생강, 새우젓, 멸치액젓을 함께 넣고 갈아줬다.
잘 갈린 양념장을 접시에 담은 후 고춧가루 1컵, 설탕 한큰술 넣어 양념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김하진은 "배추, 총각무를 절인 후 양념장으로 버무리면 완성된다"고 언급했다.
이때 풍미를 위해 실파와 부추를 함께 넣어 버무렸다. 김하진과 함께 김치를 담근 홍인규는 완성된 김치를 맛보며 "감칠맛 때문에 갑자기 밥먹고 싶다"고 언급했다.
[사진 = MBN '알토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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