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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서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부탁드릴 것이 있어 글을 쓴다"면서 "현재 저를 향한 수많은 악플과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 유포로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호소하며 악플 제보를 부탁했다.
또한 한서희는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아이돌 팬들의 악플 등을 공개하며 심적인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한서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비아이 사건 제보자란 사실이 밝혀진 것과 관련 "제 이름이 이렇게 빨리 알려질지 몰랐다. 당황스럽고 무서운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래도 마음 잘 먹고 있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다.
한서희는 "비호감인 거 잘 알고 있다"면서도 "이 사건은 여러분들이 별개로 봐주셔야 한다. 저에게 초점을 맞추시면 안된다. 정말. 부탁드린다"고 대중에 호소했다.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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