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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서로의 삶에 다시 스며들기 시작한 도훈(감우성)과 수진(김하늘), 딸 아람의 이야기로 감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OST Part.3가 공개된다.
가수 하성운이 부른 '바람이 분다' OST Part.3 '면역력'은 모노트리(MonoTree) 프로듀싱의 팝 발라드 곡으로 쓸쓸한 피아노 라인을 중심으로 시작하며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애절함을 높인다. 이겨낼 수 없는 이별의 슬픔을 갖지 못한 면역력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바람이 분다' 7회는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며 이보다 앞서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바람이 분다' OST Part.3 '면역력'이 공개된다.
[사진 = JT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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