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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 짠내투어' 규현이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짠내투어' 1회에는 대만 가오슝에 간 멤버 박명수, 한혜진, 규현, 황광희, 이용진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5명의 멤버들은 가오슝 공항에 도착했고, 수많은 인파가 공항에 미리 대기하고 있었다.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에 대한 환호였던 것.
한혜진은 "나 규현 옆에 못 있겠다"라며 뒤로 빠졌고, 규현은 예상치 못한 인파에 "이거 뭐야 왜. 어떻게 해야돼. 뒤에 조심하세요"라며 배려했다.
한편, '더 짠내투어'의 첫 가이드는 한혜진으로, 힙한 여행지와 레트로 음식들이 합쳐진 '힙트로' 여행으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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