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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봉태규가 둘째 딸 본비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는 둘째 딸 본비 양을 유모차에 태운 채 아파트를 산책하고 있다. 육아를 전념하고 있는 딸바보 봉태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봉태규는 7월 17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 출연한다.
[사진 = 봉태규 인스타그램]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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