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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이린은 "해외투어를 다녔다. 1월에는 일본 아레나, 2월에는 미주 투어를 했다. 그 뒤로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보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슬기는 이번 앨범에 대해 "굉장히 열심히 준비를 했다.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것도 전날까지도 너무 떨렸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웬디는 "이번 앨범에는 모두 6곡이 수록되어있다. 다양하고 신나는 곡들로 채워져있다.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앨범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곡의 반전과 시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 '짐살라빔'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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