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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제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으로 만날 수 있다.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BTS월드'는 이용자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매니저가 돼 이들을 데뷔시키고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방탄소년단 각 멤버의 사진이 담긴 카드를 수집하고 업그레이드의 미션을 완료해 나가는 방식의 게임으로 오는 26일 출시한다.
게임 출시 전 공개된 방탄소년단 OST '드림 글로우'(Dream Glow)도 18일 빌보드에 따르면 22일자 최신 차트에서 버블링 언더 핫 100 6위, 핫 캐내디언 디지털 송 세일즈 17위, 팝 디지털 송 세일즈 4위에 오르며 모바일게임 'BTS월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 글로우'(Dream Glow)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 지민, 정국이 유닛을 이뤄 영국 출신 여성 아티스트 찰리 엑스씨엑스와 함께한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SNS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을 보니 BTS월드가 너무 기대된다"며 "출시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탄소년단(BTS).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넷마블 제공]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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