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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성희롱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BJ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이 방송 정지를 당했다.
19일 아프리카TV 측에 따르면 BJ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3일 이용정지'라는 징계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음란, 도박, 위법행위. 저작권 침해 등에 대해 규제를 가할 수 있는 정책이 존재한다. 이용정지의 경우 위반사항 인지 후 최대 3일 내에 조치되며 최소 3일에서 7일, 15일, 30일, 90일, 180일, 영구정지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절적한 방송으로 논란을 산 만큼 3일 이용정지는 솜방망이 처분은 아닌지 우려를 사고 있다.
앞서 외질혜, 감스트, 그리고 BJ 남순은 19일 오전 아프리카TV 생방송 도중 한 여성 BJ를 언급하며 "XXX BJ의 방송을 보면서 XXX(자위 행위)를 했느냐"라는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사진 = 아프리카TV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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