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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E TREE CLA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콘트리를 직접 만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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