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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 중이다.
20일 송가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가인이 새벽에 스케줄을 끝내고 서울로 올라오면서 사고가 났다"며 "많이 다친 건 아니지만, 통증이 있다고 해서 서울 병원으로 와 치료 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동승했던 매니저도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이날 뉴스엔은 전북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송가인이 탄 차량이 옆에서 달려오던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2012년 데뷔한 송가인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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