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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멤버 성유리와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섬언니와 도시언니"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성유리와 옥주현은 음식이 놓인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변함 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즐거워 보인다", "같이 좋은 시간 보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핑클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한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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