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진영이 자신의 유년 시절에 대해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부동산로드-이사야사'에서는 현진영의 부동상 인생 로드를 쫓았다.
현재 2년 넘게 김포에 거주 중인 현진영. 그는 "(서울의) 반 정도 내는 세를 내면 김포 와서 똑같은 평수를 살 수 있어서 와이프가 이사하자고 해서 오게 됐다"고 김포에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의 고향은 서울 한남동. 현진영은 "그때 집은 되게 좋았다. 아버지 집이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또 "수영장도 있고 방이 15칸"이었다며 "아버님이 좀 사셨다"고 말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 도련님이었다는 현진영은 "여기서 6살 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살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살던 집이 단독주택이었다며 "방 15칸, 화장실이 7개인가 8개였다. 운전하시는 분들, 아주머니들과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