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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현중이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김현중은 "오는 8월 일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BIO-RHYTHM'(바이오 리듬)을 개최한다. 8개국 10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투어 타이틀인 ‘BIO-RHYTHM’은 김현중만의 음악적 바이오 리듬과 그가 오롯이 녹아든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로 기획됐다.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일본 공연은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김현중의 단독 콘서트이기도 하다.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과 9월 18일, 19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공연을 확정지은 김현중은 이후 전 세계 8개국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 서울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사진 = 헤네치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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