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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구릿빛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가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코코넛 음료를 마시는 사진을 게재했다. 가희는 두 아이의 엄마라라고는 믿기지 않는 섹시하고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해 6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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