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Aim Point Level2 – Scott Sikorski 과정’을 1박 2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골프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KLPGA가 기획, 운영하는 ‘회원 맞춤형 교육’으로 열렸으며, 회원 복지의 일환으로 협회에서 전액 지원했다.
KLPGA에 따르면 선착순 4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골프 레슨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선진 퍼트 기술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참석한 프로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KLPGA는 "회원 복지 차원에서 회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9년 교육과정은 골프역량과정, 취업역량과정, 인문소양과정, 외국어교육과정 등 4개 과정에서 세부적으로 나눠져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KLPGA 홈페이지와 매월 발행되는 KLPGA 멤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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