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7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는 지금 어느 팀보다 1승이 절실한 팀이다.
한화는 19일 대전 롯데전에서도 연장 10회 접전 끝에 5-7로 역전패하면서 7연패란 현실을 마주하고 말았다.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상황. 양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만난 한용덕 한화 감독은 "그저께(18일) 선수단 전체 미팅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한용덕 감독은 "다같은 프로야구 선수니까 잘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당시 한 감독은 선수들에게 "상대 전력을 생각하지 말고 다같은 선수들이 하는 것이니까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력의 차이를 너무 의식하지 말자는 이야기다. 한화는 올해 유독 부상 선수가 많아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전체 미팅까지 실시했지만 아직 연패는 끊어지지 않았다. 한 감독은 "어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다"고 말했다. 과연 한화는 언제 연패의 수렁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일단 이날 '토종 에이스' 장민재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한용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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