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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베로나의 이승우가 소속팀에 머물며 세리에A 도전을 이어간다.
이탈리아 매체 엘라스 라이브는 20일(한국시각) '2021년 6월까지 베로나와 계약되어 있는 이승우는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에서 이적을 제의받았지만 베로나에서 도전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유럽의 다양한 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지만 소속팀에 잔류할 전망이다.
이승우의 소속팀 베로나는 2018-19시즌 세리에B에서 5위를 기록한 후 승격플레이오프를 통해 1시즌 만에 세리에A 승격에 성공했다. 이승우는 지난해 5월 AC밀란을 상대로 세리에A 데뷔골과 함께 자신의 프로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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