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주축 타자들의 공백 속에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맞이한다.
LG 트윈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LG는 이천웅(중견수)-정주현(2루수)-채은성(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전민수(좌익수)-구본혁(3루수)-김용의(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LG 관계자는 "이형종이 감기 몸살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조셉은 허리 근육이 약간 불편해 대타로 대기한다"라고 밝혔다.
[LG 이형종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 vs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2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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