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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와 노홍철은 생애 첫 자취방을 구하는 의뢰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재환, 유병재, 홍윤화, 임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와 노홍철은 의뢰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병원 간호사인 의뢰인은 생애 첫 자취방을 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전에 사는 의뢰인은 "집을 잘 몰라서 인터넷을 찾아서 실제로 가보면 사진과 달랐다"고 전했다.
이어 의뢰인은 "출퇴근 용이한 곳, 도보로 30분, 3교대 근무로 휴식이 가능한 편안한 집, 주변에 CCTV가 있는 곳이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50-60만원까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의뢰인과 같은 나이에 첫 자취를 하게 된 점이 공통된다"고 언급했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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