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요!"…설현, 사랑니 발치 인증→통통 부어도 러블리 그 자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사랑니 발치 인증샷을 공개했다.

설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니 두 개 발치. 마취 안 풀려서 볼 느낌 이상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니를 발치해 살짝 부은 볼을 하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볼이 부었음에도 불구, 설현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가감 없이 뽐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현은 SNS 기능을 활용해 팬들에게 사랑니에 대한 조언을 직접 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마취 풀리고 너무 아팠다. 뽑기 전에 너무 아파서 빨리 뽑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뽑고 나서 더 아파. 윗니 하나 뽑았을 땐 하루 정도 아프고 나아졌는데 윗니 아랫니 두 개 같이 뽑으니까 너무 아파요. 아랫니가 많이 아픈 듯"이라며 사랑니 발치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설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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