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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9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록 밴드 글레이(GLAY)가 처음으로 내한한다.
글레이는 오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해 오는 29, 30일 이틀 동안 서울 KBS아레나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첫 내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레이 멤버들은 입국 당일 첫 한국 콘서트 소감 등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짧게 전할 예정이다.
테루(보컬), 히사시(기타), 지로(베이스), 타쿠로(기타) 등으로 구성된 글레이는 1994년 '레인(RAIN)'으로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엑스재팬(X JAPAN),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 등과 함께 1990년대 일본 록 음악을 선도한 일본의 대표적인 록 밴드다.
[사진 = 피알비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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