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가 주말에 열리는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KT 위즈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3연전에 스폰서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28일은 해태제과 스폰서데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KT는 경기 전 위즈파크 옆 위즈가든에서 홈런볼 체험존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과자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 개시 직전 그라운드에서 위즈파크 홈런볼존으로 홈런을 친 강백호에게 홈런 기념 시상을 한다. 경기 중에는 피칭 다트 레이스와 댄스 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해태제과에서 제공하는 선물 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림임업 스폰서데이인 29일에는 경기 중 퀴즈타임을 통해 KT 어센틱 유니폼, 30일 후참치킨 스폰서데이에는 후라이드 치킨 교환권 30매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주말인 29~30일에는 경기 전 '제이파크아일랜드 & KRT 여행사와 함께하는 세부 여행권을 잡아라'와 'PlayStation® MLB 더 쇼 홈런 더비' 이벤트가 펼쳐진다. 30일 경기 전에는 배제성, 김대유, 조현우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한편, 이번 3연전에서도 'kt wiz Signal Day 미션 레이스'가 이어진다. 이번에는 1루 내야지정석과 응원지정석을 도루, 홈런, 퀄리티스타트 미션 구역으로 구분하고 경기 기록에 따라 블럭별 응원 미션 레이스를 펼쳐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우승한 블록의 팬 전원에게는 Signal Day 텀블러를 증정하고 경기 승리 시에는 경기 수훈선수와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KT 스폰서데이. 사진 = KT 위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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